‘다이어트’에 대하여 02. 저체중도 문제입니다.

체질량지수(BMI =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눠줘서 구합니다.) 18.5 보다 낮아지면 저체중으로 분류합니다.

선천적으로 부모로부터 정기를 받고 태어나서, 후천적으로 영양을 공급받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게 되어 있는데, 지속적으로 영양공급이 떨어지면 저체중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체중은 우리 몸이 후천적으로 가져가 사용할 자원이 모자란 상태이므로, 건강했던 장기도 점차 시들어가며, 결과적으로 기능부전이 발생하고, 면역력을 포함한 인체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고 질환으로 이환되기 쉽습니다.

정상 체중 경우에 비해서, 저체중, 과체중, 고도비만 등은 모두 사망률의 증가와 더 관련있습니다.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00731

Conclusion: Underweight and obesity, particularly higher levels of obesity, were associated with increased mortality relative to the normal weight category. The impact of obesity on mortality may have decreased over time, perhaps because of improvements in public health and medical care.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increases in life expectancy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declining mortality rates from ischemic heart disease.)

과도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협하니,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옥고, 양위진식탕 등을 꾸준히 사용하면 저체중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중풍’의 위험인자에 대하여

중풍은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이 질환도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그런 병은 아닙니다. 선행적으로 관련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중풍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질환들]

  • 일과성 허혈성 경색의 과거력
  • 고혈압
  • 고지혈증
  • 심장질환
  • 당뇨
  • 비만

[중풍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 행동들]

  •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들을 먹는 것
  • 운동을 충분하게 하지 않는 것
  • 술을 많이 마시는 것

[가족력과 기타]

  • 유전
  • 가족력
  • 고령
  • 성별 (여성>남성)
  • 인종

이상 중풍 발병를을 높일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안내해드렸습니다. 우리가 바꿀 수 없는 부분은 신에게 맡기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서 건강을 유지하세요.

https://www.cdc.gov/stroke/risk_factors.htm 인용.